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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뉴저지, 주택·자동차 보험료 대폭 인상

07/10/24



팬데믹 이후 폭등한 보험료가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주택 보험료는 10%가량 인상됐고 자동차 보험료는 20%이상 올랐습니다.

최근에는 보험사들이 신규가입을 거부하거나 신규 가입 시 보험료를 더 많이 인상하는 사례도 많아 보험사 변경으로 부담을 줄이는 방법도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가 어제 공개한 지역별 주택보험 데이터에 따르면, 뉴저지주의 작년 평균 주택보험료는 연간 2000달러 중반 수준으로 2020년 이후 620달러 올랐습니다.

한인밀집지역인 버겐카운티 주택소유주는 작년 평균 주택보험료로 1,685달러를 지출했습니다.

같은 위험수준인 타지역 주택보험료보다 3% 높고, 팬데믹 전과 비교하면 12.7% 오른 수준입니다.

뉴욕주 평균 주택보험료는 3000달러 중반으로, 역시 팬데믹 전 대비 600달러 넘게 올랐습니다.

퀸즈 평균 주택보험료는 1685달러, 나소카운티 평균 주택보험료는 3285달러로 팬데믹 전 대비 7% 넘게 늘어난 수준입니다.

차량보험료도 급등셉니다.

토요타 캠리 기준으로 팬데믹 전 6개월에 600달러 수준이던 자동차 보험료가 이제는 기본 1000달러를 부담해야 합니다.

같은 차량이라도 최근 IT기술이 반영되면서 수리비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보험사들의 요금 인상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뽀족한 대책은 없는 현실입니다.

보험사 변경을 통해 비용을 줄이려 해도 최근 신규가입시 보험료가 더 비싸지고 있어 이 또한 어려운 상황입니다.

뉴욕타임스(NYT)는 “보험사들이 기후변화를 핑계로 대고 있지만, 사실상 주정부 규제 강도에 따라 지역별 보험료 인상 폭 이 달라진다”고 지적했습니다.

규제가 강한 주에서 못 올린 보험료 인상 폭을 다른 주에서 받으면서 보험사들은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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