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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20대 여성, 남친 살해 뒤 손가락 잘라 예금 인출

07/10/24



20대 여성이 50대 스폰서 남성을 살해한 뒤 엄지손가락을 잘라 은행 계좌에서 돈을 훔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급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는 돈을 훔쳐 우버 차량을 빌리고 마리화나와 술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 D.C. 경찰은 지난 4월 워싱턴 한 아파트에서 53세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시신은 여러 외상을 입었고, 오른손 엄지손가락은 잘려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사망자의 부검을 맡은 의사는 사망자가 머리를 수차례 둔기로 맞아 골절을 입었으며, 전신에 여러 열상과 자상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사는 사망자가 경찰에 발견되기 2~5일 전에 살해당했으며, 사망 직전이나 직후에 엄지손가락이 절단됐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감시카메라 영상을 확인해 사망자가 발견되기 며칠 전 그의 아파트에 들어가 물건을 들고나온 용의자 4명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이달초 용의자인 22세 여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체포 당시 무장한 상태였습니다.

용의자와 아파트에 같이 들어간 것이 목격된 두 남성도 살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익명의 목격자는 경찰에 사망자와 용의자가 서로 알고 지냈으며, 용의자는 사망자를 ‘슈가대디’로 지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격에 가담한 일당이 사망자의 엄지손가락을 잘라냈고, 이를 이용해 그레이가 계좌에서 돈을 훔치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용의자는 훔친 돈으로 우버 차량을 빌리고 마리화나와 술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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