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올해 한인 코로나로 사망자 44명”
07/10/24
올해 미 전역에서 40명 이상의 한인들이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다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고 감염 및 입원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업데이트 된 백신 접종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올들어 1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코로나19으로 인한 한인 사망자는 총 4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한인 사망자는 팬데믹이 시작된 지난 2020년 1,15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당시 암, 심장병에 이어 한인 사망 원인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2021년 836명, 2022년 374명, 2023년 128명(잠정)으로 감소세를 이어왔습니다.
코로나19 국가 및 공중 보건 비상 사태는 지난 2023년 5월 공식 종료됐지만, 여전히 바이러스는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확산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은 ‘FLiRT’(플러트)로, 그 중에서도 'KP.3'라고 불리는 변이가 지난 한 달 동안 미국에서 가장 널리 퍼졌습니다.
CDC는 이 변이가 전염성이 특히 더 높거나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높지는 않다고 밝히고 있지만 일부 감염자는 여전히 심각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FLiRT’ 감염 증상은 기존 오미크론 계통의 증상과 유사합니다. 발열이나 오한, 기침, 호흡 곤란, 근육통과 몸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CDC는 지난해 10월 이전의 백신을 맞은 경우 플러트 변이에 취약할 수 있다며 새로 업데이트된 백신 접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