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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차 판매량 부풀리기’ 혐의로 피소

07/09/24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이 일부 딜러들과 공모해 전기차 판매량을 부풀렸다는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현대차 딜러 그룹은 지난 5일 시카고 연방법원에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이 전기차 판매량을 부풀리고, 이에 가담하지 않은 딜러는 차별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딜러그룹은 소장에서 판매법인이 딜러들에게 '대여' 차량의 재고 코드를 악용해 판매량을 부풀리도록 압력을 가했으며 이에 동조한 딜러들은 현대차로부터 도매 및 소매 가격 할인과 기타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성명을 내고 판매량 조작을 용인하지 않으며 피소 사실을 인지한 후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고 측은 현대차가 가격을 기준으로 차별을 금지하는 로빈슨-패트만 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숫자 부풀리기에 참여한 딜러는 인기 모델을 더 받아 고객의 선택권을 박탈했다는 것입니다.

원고 측은 "판매법인이 정상적인 소비자 수요에 의해 차량을 판매하는 대신 딜러들이 허위 판매량을 제시하도록 계획을 세웠다"고 주장했습니다.

딜러들은 현대차로부터 불이익을 받았다며 매출과 이익 손실을 산정해 손해 배상을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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