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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연휴 11주에 ‘폭염경보’ 발령
07/03/24
국립 기상청이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폭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등 서부지역에서 오리건 등 북서부지역, 그리고 텍사스 루이지애나 등 중남부 지역까지 모두 11개 주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부 지역은 최고 기온이 115도에 달하는 등 폭염이 예상돼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섭취를 늘리는 등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국립기상청(NWS)은 미 전역 11개 주에 폭염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여러 카운티는 어제부터 폭염 경보가 발령됐고, 일부 카운티는 다음 주 중반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기상청은 캘리포니아 핸포드 주변 카운티에서는 기온이 107도를 넘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고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은 최고 115도 폭염이 예상됩니다.
오리건 주 북서부, 중부, 남서부 등 북서 지역에도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연휴기간 110도의 고온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아칸소, 루이지애나, 텍사스 등 중부에서 남동부에 이르는 지역도 열지수가 최대 113도에 달하는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향후 12시간에서 24시간 이내에 열 지수 값이 105도에 도달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를 발령합니다.
폭염이 지속되면 열 관련 질병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여 열 탈진이나 열사병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폭염 경보가 발령된 지역 주민들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에어컨을 사용하며, 가능한 "햇볕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