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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한인 약물 과다복용 사망 ‘심각’

06/27/24



펜타닐 확산 등 마약 및 약물 남용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가운데 이로 인해 사망하는 한인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약 및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한인이 2년 연속 100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6년 전과 비교해서는 1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미 전역에서 마약 및 약물 중독 또는 과다 복용으로 자살이 아닌 의도치 않은 죽음을 맞이한 한인은 102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6년 전인 2018년과 비교하면 132% 늘어났으며 지난 2022년 105명에 이어 2년 연속 100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한인들의 약물 사망은 지난 2018년 44명에서 2019년 72명, 2020년 97명, 2021년 98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2년 100명선을 넘었습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총 518명이 약물 중독 및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셈입니다.

한편, CDC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약물 오남용 중독으로 사망한 사람은 10만 7543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2022년에는 10만 7941명에 이어 3년 연속 10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입니다.

2023년의 약물중독 사망자 10만 7500여명 중에서 70%나 되는 7만 4700명은 펜타닐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물 사망자는 메릴랜드 볼티모어가 인구 10만명 당 170명으로 가장 많았고 테네시 녹스빌 86명, 내쉬빌 81명, 필라델피아가 78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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