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통혼잡 ‘전세계 1위’... 101시간 허비
06/27/24
뉴욕시 교통체증이 전세계에서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맨해튼 중심지역의 1마일 평균 이동시간은 시속 11마일에 불과했고 가장 교통체증이 심한 도로는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 맨하튼 진입로 4마일 구간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데이터 분석업체 ‘인릭스’(Inrix)가 공개한 ‘2023 글로벌 교통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혼잡한 도시는 뉴욕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는 지난해 교통체증으로 길에 버린 시간이 1인당 연평균 101시간 이었으며, 허비된 시간과 연료를 금전으로 환산한 금액은 1,762달러로 조사 됐습니다.
2위는 시카고로 연간 길에서 버린 시간은 96시간, 허비된 시간과 연료를 환산한 금액은 1,672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보스턴(88시간), 휴스턴(83시간) 등의 순입니다. .
미국 전체적으로 교통체증에 따른 소비시간은 1인당 연평균 42시간으로 추산됐습니다.
운전자들이 지난해 교통정체로 인해 허비된 시간과 연료를 환산한 금액은 733달러로 조사됐습니다.
뉴욕시의 경우 지난해도 세계에서 최악의 교통체증 도시라는 오명을 안은 바 있습니다.
다만 2022년 105시간 보다는 4시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맨해턴 다운타운 중심부의 1마일 이동 평균 속도는 시속 11마일에 불과했고 피크 타임 평균 속도는 시속 15마일에 그쳤습니다.
뉴욕시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각한 도로는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LIE·I-495)에서 맨해턴 브릿지 앞 틸러리 스트릿(Tillary St)까지 브루클린-퀸즈 익스프레스웨이(BQE) 4마일 구간으로 운전자들은 지난해 출퇴근 시간대 이 구간에 갇혀 1인당 82시간을 허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