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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오늘밤 뇌우… 사하라사막 ‘모래 먼지’ 위협

06/26/24



뉴욕일원에 오늘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 내려가면서 지난 열흘 이상 이어졌던 폭염이 물러나고 당분간 쾌적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뉴욕주 서쪽에 위치한 한랭전선과 고온 다습한 전선이 만나면서 오늘 밤 뉴욕 일원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력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전선은 뉴욕 북부지역에서 남동부 테네시의 미시시피 벨리 중부까지 이어져 뉴욕과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워싱턴DC 까지 동부지역에 강한 돌풍과 우박 및 국지성 호우로 인한 홍수도 예상 됩니다.

오늘 폭풍이 지나가면 당분간 뉴욕 일원은 쾌적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국립 기상청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먼지 구름이 대서양을 건너 북미 대륙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기상청은 푸에르토리코 78개 자치단체 전역에 폭염경보 또는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6년 전 푸에르토리코에 경보 시스템을 정비해 도입한 이후 해안 지역을 넘어 폭염특보를 확대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사하라 사막의 짙은 먼지구름이 섬을 덮으면서 열을 가두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국립해양대기국(NOAA) 설명에 따르면 통상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사하라 공기층으로 불리는 건조하고 먼지 자욱한 공기가 대서양을 건너 3천마일 넘게 이동합니다.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에 그 절정을 이룹니다.

국립 기상청은 사하라 먼지구름이 목요일인 27일까지 머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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