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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택 가격 7.2% 올라… 사상 최고 경신

06/26/24



지난 4월 미국의 주택 가격이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샌디에이 고는 1년 전보다 10.3%나 집값이 올랐고 뉴욕도 9.3%로 미국 대도시 중 두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는 어제 지난 4월 미국의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20개 도시 기준)가 전월 대비 0.4% 상승해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해서는 7.2% 상승했습니다.

이 지수는 미국의 20개 주요 도시들의 평균 집값을 측정해 산출합니다.

도시별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을 보면 샌디에이고가 10.3%로 가장 높았고, 뉴욕 9.3%, 시카고 8.7%, 로스앤젤레스 8.6%, 클리블랜드 8.5% 등이 뒤를 따랐습니다.

고금리로 기존주택의 매물 공급이 줄어든 게 집값 상승세 지속의 주된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집값 상승세의 모멘텀은 다소 둔화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루크 S&P 다우존스 인덱스 수석은 "3월 주택가격지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을 때 20개 도시 모두 가격 상승세가 가속화됐다"며 "4월 들어서는 전월 대비 기준으로 절반을 조금 웃도는 도시에서만 가격 상승세에 속도가 붙은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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