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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열대성 폭풍에 텍사스 남부 물바다… 3명 사망

06/20/24



뉴욕 등 북동부 지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만 지역은 폭풍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허리케인 시즌 시작과 함께 이름이 붙은 1호 열대성 폭풍 ‘알베르토’가 육지에 접근하면서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풍이 상륙한 멕시코에서는 3명의 사망자가 보고됐으며 텍사스 남부 지역은 폭우가 쏟아져 도시가 물바다가 됐습니다.  

올 시즌 1호 폭풍 ‘알베르토’가 멕시코만을 지나 육지에 상륙하면서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립 허리케인 센터는 오늘 오전 열대성 폭풍 ‘알베르토’가 멕시코 북동부 내륙 지역에 상륙했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만을 따라 이동한 알베르토는 최대풍속 45마일의 강풍과 최고 20인치의 폭우를 동반해 멕시코 북동부와 텍사스 남부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멕시코에서는 3명의 사망자도 보고됐습니다.

몬테레이시에서는 불어난 강물에 남성 1명이 사망했고 미성년자 2명은 감전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텍사스 남부 지역도 큰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폭풍 경보가 내려진 남부 해안 지대는 10인치 내외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침수되는 등 도심 곳곳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육지에 상륙한 폭풍은 빠른 속도로 세력이 약화 됐지만 연이어 토네이도 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고 국립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알베르토는 올해 허리케인 시즌에서 이름을 가진 채 등장한 첫 번째 폭풍우입니다.  

대서양에서는 보통 한 시즌에 14개의 이름을 가진 열대성 폭풍우가 등장하는데 그 중 7개는 허리케인으로, 3개 정도는 초대형 허리케인으로 발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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