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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고 이유나 씨 살해범 유죄 인정… 30년 형 예상

06/20/24



2년 전 뉴욕시 맨해튼 차이나타운 자택에서 노숙자의 흉기에 찔려 숨진 한인 이유나 씨의 살 해 용의자가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다음 달로 예정된 선고공판에서 최대 30년의 징역형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 맨해튼 검찰청은 “2022년 2월 차이나타운 아파트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하다 한인 여성 이유나 씨를 살해한 27세 아사마드 내쉬(Assamad Nash)가 2급 살인 및 1급 절도죄, 성적 동기에 의한 중범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음 달 30일 예정된 선고에서 최대 30년 징역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시 35세였던 이유나 씨는 2022년 2월 새벽 귀가 중 자신을 따라 아파트 안으로 진입한 아사마드 내쉬에게 최소 40번 이상 칼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현관문이 닫히기 직전 자택에 침입한 범인에게 저항하던 이 씨의 비명을 들은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1급 살인과 절도, 성적 동기의 중범죄 등 혐의로 정식 기소됐으나 무죄를 주장하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그는 2012년부터 뉴욕 일원에서 최소 10차례 이상 경찰에 체포되는 등 여러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래그 검사장은 “용의자는 무고한 여성을 살해한 것에 대한 벌을 받게 됐다”며 “사랑하는 딸, 자매, 친구를 잃은 이 씨의 유가족과 지인들이 이 끔찍한 비극으로부터 치유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가 함께 나서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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