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운전자 최대 40% 자동차 보험료 할인
06/18/24
자동차 보험료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안전운전자(safe driver) 할인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험사에 따라 최고 4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안전하지 않은 운전자로 평가되면 오히려 보험료가 인상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 많은 자동차 보험 회사들이 운전 기록 추적에 대한 대가로 보험료를 낮추고 있다고 CNBC 방송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보험사들은 방어 운전 교육을 마치거나 몇 년 동안 무사고 운전자에게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 왔습니다.
최근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loT) 기반 소프트웨어 도입으로 운전자의 운전 습관 추적이 가능해지면서 안전운전자 할인 프로그램 시장이 더욱 확장하고 있습니다.
주요 자동차 보험사는 운전 습관을 기록하고 평가하기 위해 UBI(사용기반보험)라고 알려진 텔레매틱스 프로그램을 이용한 안전 운전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레시브는 스냅샷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연간 보험료 할인을 평균 231달러 받을 수 있습니다.
업체 측은 “급제동과 가속을 제한하고, 휴대폰 사용을 피하고, 자정부터 오전 4시 사이에 운전하지 않는 것이 프로그램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사는 계약 기간 동안 운전을 추적하고 다음 보험 갱신 시 할인을 적용합니다.
네이션와이드 경우 스마트라이드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요금이 10% 할인되고 갱신하면 할인폭이 최대 40%까지 증가합니다.
하지만 운전 습관 추적 평가로 오히려 보험료가 인상될 수도 있습니다.
보험사들은 안전하지 않은 운전자로 평가될 경우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프로그레시브 경우 스냅샵 프로그램에 등록한 운전자 중 20%가 보험료가 인상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