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주 대기질 주의보 발령… 오존 농도 상승
06/13/24
올여름 뉴욕 주민들에게 대기질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뉴욕주 환경보호국은 올여름 오존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노인과 어린이, 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1일 “더운 날씨에 대비해 주민들은 대기질 정보를 꾸준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일 것”을 권고했습니다.
지난 여름 캐나다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동부 지역에 심각한 대기오염이 발생한데 따른 조치입니다.
당시 뉴욕주 대부분 지역은 짙은 연기로 뒤덮이며 대기 질 지수(AQI)가 400을 넘었습니다.
대기질지수는 50 이하일 때 양호, 300 이상은 최악의 상태인 ‘위험’으로 간주됩니다.
호컬 주지사는 “올해 여름에도 산불 연기의 영향을 받을지는 아직 모르지만, 주민들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대기질 주의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을 위해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욕주 환경보호국(DEC)은 “현재 예측에 따르면 이번 여름 뉴욕주 오존 농도는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폐 질환자와 노인, 어린이, 야외 근로자 등 일부 계층에게는 대기질이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정확한 대기질 정보는 환경보호국은 웹사이트(www.airnow.gov/)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