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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혼잡통행료 중단’ 놓고 정치권 갈등 고조

06/13/24



맨해튼 혼잡통행료 시행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브래드 랜더 뉴욕시 감사원장이 호컬 주지사를 제소하겠다고 밝히면서 정치권의 갈등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브래드 랜더 뉴욕시 감사원장은 어제 혼잡통행료 찬성 단체들과 함께 맨해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케시호컬 뉴욕주지사의 혼잡통행료 연기 결정은 위법 행위라며 자문단체를 모아 제소 전략을 마련하겠다 밝혔습니다.

그는 주지사의 결정이 주 행정법 및 장애우보호법(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ADA)에 저촉되며, 뉴욕주의 필수 수단인 대중교통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까지 물 수 있다는 등 법적 쟁점을 주장했습니다.

반면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아담스 시장은 “호컬 주지사가 혼잡통행료 무기한 연기를 발표하기 2주 전 내게 귀띔했다”며 “주지사가 연기를 발표한 당일 저녁에도 대화를 나눴고, 주지사가 결정을 했으면, 우리는 그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로버트 홀든 뉴욕시의원은 지난 6일 혼잡통행료가 시행될 경우 참전용사는 제외해달라는 조례안(Int.450)을 발의했습니다.

홀든 시의원실에 따르면, 참전용사의 16.7%는 연방빈곤선 이하 수준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주 전역 참전용사중 990명은 홈리스상태입니다.

또한, 18.3%는 군 복무 시절 얻은 후유증으로 인한 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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