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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 공원에서 미국인 4명 피습
06/11/24
중국 지린성 지린시에서 미국인 4명이 공원에서 흉기에 의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아이오와주 코널 칼리지 소속으로, 베이화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파견된 교원이었습니다.
현지 성도일보(星島日報)와 CNN 등은 오늘 보도에서 지린시 베이산(北山) 공원에서 미국인 4명이 어제 괴한의 공격을 받고 피를 흘린 채 쓰러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현지 직원과 함께 베이산 공원을 방문 중이었는데 갑작스러운 흉기 공격을 받았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공격을 받은 미국인들 중 세 명은 의식이 있었지만 한 명은 온몸이 피범벅인 심각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현지 경찰이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나 용의자의 체포 여부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어, 정확한 범행 동기나 배경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아이오와주 애슐리 힌슨 연방 하원의원 은 미국 교원들의 신속한 귀국을 도모하겠다고 발표했고, 킴 레이놀즈 아이오와 주지사 도 국무부와 협력해 부상자들의 무사 귀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또한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건의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이 단순한 범죄일 수도 있지만, 최근 미중 간의 긴장 관계를 고려할 때 반미 감정의 발로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