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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통행료 시행 앞두고 ‘상품·서비스 요금 인상’

06/04/24



욕시에서 이달 말부터 시행될 혼잡통행료와 관련해 악수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물가 상승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브루클린 모건 에비뉴의 한 에어컨 정비 업체는 맨해튼 60가 이하를 지나는 모든 주문건에 대해 15달러의 추가 비용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일반 승용차의 평일 주간 기준혼잡통행료 15달러 부과에 맞춘 방안입니다.

혼잡통행료의 직접적인 부과에 대한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을 예고하는 것으로, 이러한 현상은 다른 서비스 업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 혼잡통행료 반대 시민단체의 대변인은 혼잡통행료 부과 조치가 뉴욕시 전역의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며, 뉴요커들이 소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MTA가 열심히 일하는 뉴요커들을 쥐어 짜고, 물가 상승은 고려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배를 불리고 있다며, 요금을 올리는 업체를 비난 하긴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MTA 측은 혼잡통행료 도입이 배송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 오히려 수십억 달러의 손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MTA는 이날 장애 등을 이유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와 간병인 및 그 가족에 대해 혼잡통행료를 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소득층 운전자들이 매달 신규 누적으로 10회 이상 혼잡통행료 부과 구간을 지나간 경우 통행료의 50%를 할인해주겠다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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