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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트럼프 '딥페이크' 이미지 봇물

06/03/24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유죄 평결 이후,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에서 그의 딥페이크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패한 시스템의 희생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미지가 퍼지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맷 월리스는 지난 30일 170만 명의 팔로워에게 이미지 한 장을 게시했습니다.

이 이미지는 감옥 앞에서 정장을 입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진지하게 앞을 바라보고 서 있는 트럼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다른 인기 계정에는 셔츠를 벗은 채 성조기 문신을 한 트럼프 모습이 올라왔고, 이 이미지에는 "나라를 되찾자"고 촉구하는 메시지도 포함됐습니다.

2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또 다른 트럼프 지지자는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탄약 벨트를 차고 있는 트럼프의 이미지를 게시했습니다.

'최초의 무법자(outlaw) 대통령'이라는 글도 함께 올렸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이 31일 보도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X 계정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딥페이크를 게시함으로써 그가 "부패한 시스템의 희생자"라는 점을 홍보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석가들은 이러한 딥페이크 이미지의 확산은 혼란스러운 뉴스 환경에서 진실한 정보를 찾으려는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도전이 될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혐오 대응 센터는 AI로 생성된 콘텐츠, 특히 음성 모방이 다가오는 선거의 공정성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이러한 콘텐츠가 유권자를 속이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와 트럼프의 다른 형사 재판을 앞두고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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