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한인 절반 ‘중산층’… 소득 불균형 두드러져
06/03/24
미국 내 한인 인구의 소득 불균형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상위 10% 소득 계층은 하위 10% 계층과 약 15배의 소득 차이를 보였습니다.
퓨리서치 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조사기간 가계 소득을 기준으로 한인 인구의 27%가 하위, 48%가 중간, 25%가 상위 소득계층으로 각각 분류됐습니다.
그리고 한인의 상위 10% 소득 계층은 하위 10% 계층에 비해 약 15배의 소득 차이를 보였습니다.
아시아계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상위 소득층이 가장 많은 인종은 인도계로 39%, 중간 46%, 하위 15%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중국계가 그 다음으로 많은 29%였고, 이어 일본계 26%, 말레이시아계, 스리랑카계, 한인이 25%로 동률 이었습니다.
그 다음 파키스탄계 22%, 필리핀계 21% 등의 순이었습니다.
소득 불균형은 중국계가 19.2배로 가장 크게 벌어진 상위로 나타났고, 2위는 스리랑카로 15.5배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안 전반적으로 이민자보다는 미국 태생일 경우 상위 소득층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고, 이민자 중에서도 미국에 10년 이상 오래 거주한 경우에 상위 소득층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또, 학사 학위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경우 상위 소득층에 속할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