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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운 모기지 재등장… 2주 만에 신청 폭증

06/03/24



주택가격 상승으로 다운페이먼트 부담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최근 노 다운 모기지가 재등장하며 주택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노다운 모기지를 론칭한 UWM 최고전략책임자 알렉스 엘리자이는 “현재 전국적으로 노다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출기관이나 비은행 모기지 회사가 없다”며 “출시한 지 2주 만에 이미 수천 건의 대출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식은 특히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 유리할 수 있고, 수만에서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하지 않고 집을 살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입니다. 

하지만 이런 제도는 고금리와 높은 월 페이먼트 부담, 그리고 재정적 어려움에 빠질 경우 높은 디폴트 위험을 수반할 수도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서브프라임 사태나 디폴트(채무불이행)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신청 자격은 대출자 중 한 명이 첫 주택구입자면서 해당 지역 중위 소득(AMI)의 80% 이하입니다.

자격을 갖춘 주택구입자는 UWM 업체로부터 1차 모기지로 주택 가치의 97%를 받고, 나머지 3% 또는 최대 금액 만 5000달러를 2차 모기지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2차 모기지는 이자가 없지만, 주택 판매나 모기지 상환 혹은 재융자를 받을 때 전액을 상환해야 합니다. 

주택 가격 상승과 모기지 금리의 증가로 인해, 노다운 모기지는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일 수 있지만,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는 정부의 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일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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