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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하버드대 "식단 바꾸면 사망위험 23% 감소"

06/03/24



지중해식 식단은 심장 건강 등을 위한 건강식으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지중해식 식단을 잘 지키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2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버드대 의대 샤프캇 아마드 박사팀은 3일 의학 전문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건강한 미국 여성 2만 5천여 명의 식단과 사망 위험 관계를 25년 간 추적 관찰해 지중해식 식단으로 모든 원인의 사망 위험을 25%를 줄일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중해식 식단의 이점은 과일, 채소, 견과류, 올리브 오일과 같은 식품들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연구에서는 과일·채소·견과류·올리브 오일·단일 불포화지방 등 지중해식 식단의 9가지 주요 식이 성분 섭취량이 중앙값보다 많으면 1점을 부여하고, 이들을 점수에 따라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 점수가 높은 그룹은 낮은 점수 그룹보다 사망 위험이 23% 낮았고, 특히 암과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각각 20%, 17% 감소했습니다.

연구팀은 지중해식 식단이 사망 위험을 줄이는 데는 저분자 대사산물과 염증성 생체지표가 가장 크게 기여하며, 중성지방이 풍부한 지단백질, 체질량지수(BMI) 등도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중해식 식단을 잘 준수할수록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23% 낮아지고, 여기에는 심장 대사에 작용하는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지중해식 식단의 잠재적 이점은 아직 대부분 설명이 되지 않는다"며 "향후 연구에서 원인별 사망률과 함께 지중해식 식단과 낮은 사망률을 매개하는 요인을 조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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