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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트럼프 지지자들 "모조리 교수형" 분노

05/31/24



온라인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폭동을 촉구하는 글을 잇따라 올리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지지자들은 이번 재판을 담당한 후안 머천 판사와 배심원단을 협박하는 게시글을 SNS와 온라인 포럼에 잇따라 올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만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에는 "법무부 시스템의 반역적인 마피아!!"라는 문구와 함께 교수형 단상과 올가미 사진이 게시되었습니다.

극우 온라인 포럼인 패트리엇.윈(Patriots.win)에는 "뉴욕을 봉쇄하자", "100만 명의 무장한 남성이 워싱턴으로 가서 모두를 교수형에 처해야 한다" 등의 더 폭력적인 글들이 올라왔고,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기부했다는 '인증' 글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극우 성향 웹사이트 게이트웨이 펀딧(Gateway Pundit)에는 "미국은 민주당에 의해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발사준비완료(LOCK AND LOAD)"라는 무장 반란을 촉구하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이러한 글들은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있지는 않지만, 유죄 평결을 계기로 결집한 지지자들이 폭동을 일으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폭동 때도 '2020년 대통령 선거가 도둑맞았다'는 게시글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나가며 지지자들의 폭력 행위로 이어진 바 있습니다.

미들베리 국제학연구소의 대테러센터 책임자 에이미 쿠터는 로이터에 "많은 이들이 한동안 동원할 구실을 찾고 있었던 것 같다"며" 유죄 평결로 폭력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자신이 틀렸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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