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진료비 허위청구’ 한인 물리치료사 27개월 형

05/30/24



60대 한인 물리치료사가 허위로 의료비용을 청구한 혐의로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에서 징역 27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은 뉴욕에 거주하는 62세 윤창구 씨가 2014년부터 4년 동안 브룩라인과 보스턴 등에 물리치료 시설을 여러 곳 운영하면서 자신이 없는 시간에도 의료 행위가 있었던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총 100만 달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이 중 30만 달러 이상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 측은 벌금 액수는 추후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방 검찰의 기소장에 따르면, 윤 씨는 자신이 한국과 LA, 토론토 등을 여행 중이던 시기에도 환자를 치료했다고 허위로 비용 15만 달러를 청구했고, 타주 카지노와 도박장에 있던 시간에도 5만 달러를 청구했습니다.

또한, 윤 씨는 3건의 교통사고에서 자신을 환자로 명시하고 스스로 치료했다며 3만 달러를 청구하기도 했습니다.

연방수사국(FBI)의 수사에 따르면, 윤 씨는 매사추세츠에서 물리치료를 할 수 있는 자격도 갖추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매사추세츠 수사 당국은 윤 씨가 한국의 영동대학교에서 1991년부터 97년까지 교수로 일했다고 소개했고, 보스턴의 노스이스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사실 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