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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아시아계 판사 비율 0.1% 미만

05/28/24



사법부에서 아시아계의 대표성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아시아계는 미국 전체 노동 인구의 6.9%를 차지하지만, 판사 중 아시아계 비율은 0.1%에도 못미쳤습니다. 

어제 발표된 미국의 2023년 인구조사의 노동력 통계에 따르면, 판사와 치안판사 등을 포함한 관련 인력 7만 6천 명 가운데 아시아계는 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분야의 인종 구성을 보면 백인이 72.3%로 압도적이었고, 흑인과 아프리카계가 26.2%, 히스패닉과 라틴계가 11.2%를 차지했습니다. 

판사에 더해 변호사와 로클럭 등을 포함한 법률 직종 전체를 봐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아시아계는 전체 법률 종사자 중 4.4%에 그쳤습니다.

아시아계가 미국 전체 노동 인구의 6.9%를 차지하는 것과 비교해도 낮은 수치입니다.

백인이 82.7%, 흑인이 10.0%, 히스패닉이 9.7%를 차지했습니다. 

CNBC는 이러한 상황을 아시아계 미국인이 법조계에서 입지를 넓히지 못한 것으로 평가하며, 팬데믹 기간 동안 증가한 증오범죄 속에서도 아시아계 법조계의 대표성이 극히 제한적임을 비판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대법관 굿윈 리우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법조계에서 리더십 위치에 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인종 증오범죄를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아시아계 검사의 수를 늘려 대표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사법부 대표성의 부족이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사법적 문제에 있어서 큰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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