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전자담배 중독 10대 소년 "검은색 소변 나와"

05/28/24



아칸소주에서 15세 소년이 전자담배 중독으로 심각한 탈수 증상을 겪으면서 응급실로 긴급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소년은 검은색 소변까지 배출하는 등 신장 손상 위험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소년은 전자담배를 과도하게 사용함으로써 극심한 탈수 상태에 이르렀고, 이로 인해 신장 손상의 위험까지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칸소에 거주하는 15세 소년 제이크 멜튼은 학교에서 일상적인 활동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나타난 메스꺼움, 현기증, 눈의 충혈 등의 증상으로 보건실을 찾있다가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이크 멜튼은 의식을 잃기도 했고, 병원에서의 검사 결과 과도한 전자담배 사용으로 인한 심각한 탈수 증상과 신장 손상 위험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다.

멜튼의 모친 멜로니 샘플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들의 상태를 공유하며 다른 부모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자담배의 액체 성분 중 하나인 프로필렌 글리콜은 체내 수분을 과도하게 흡수해서 탈수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멜튼은 카테터를 통해 검은색 소변을 배출하기도 했는데, 이는 신장 기능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전문가들은 전자담배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이와 같은 건강 문제가 점차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멜튼은 30시간 동안 의식을 잃었다가 회복한 후에도 전자담배 사용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혀, 그의 중독 상태가 심각함을 드러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