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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테무’ 역대 최고 이익… 미국 시장 잠식
05/27/24
중국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 테무는 초저가 제품과 무료 배송, 공격적인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높은 인플레이션에 직면한 미국인들이 저렴한 가격을 쫓으면서 테무(Temu)로 몰리고 있습니다.
시장정보업체 LSEG에 따르면 테무를 운영하는 PDD홀딩스(핀둬둬)는 올해 1분기에 246% 급증한 280억 위안(약 39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126억 위안, 17억 달러를 배 이상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2022년 미국에 첫선을 보인 후 지난 11월 기준 미국 내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을 17%까지 확대했고 중국 내에서도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콜린 황 핀둬둬 창업자는 520억 달러 규모 재산을 보유 중이며 중국 2위 부호에 올라 있습니다.
하지만 테무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일부 문제들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럽에서는 테무가 사용자들이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도록 유도하는 '조작 기술'을 사용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디지털서비스법(DSA) 위반 혐의로 EU집행위원회에 제소된 바 있습니다.
CNN은 테무가 세계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해외 시장에서 규제 장애물과 직면하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