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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바이든은 불법이민자 우선, 나는 미국 우선"

05/24/24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뉴욕시 사우스브롱스에서 어제 대규모 유세를 진행했는데요.

남부 국경을 통한 이민자 대규모 유입을 허용한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 정책을 집중 공격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제 오후 뉴욕시 행정 단위 중 히스패닉 및 흑인 주민 비율이 90%를 넘는 사우스브롱스의 크로토나 공원에서 수천 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 유세를 펼쳤습니다.

1시간 30분간 진행된 연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남부 국경을 통한 이민자 대규모 유입을 허용한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 정책을 특유의 선동적인 언사를 동원하며 집중 공격했습니다. 

이 지역은 인종 분포가 히스패닉 및 흑인 주민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곳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통상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백인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의 전략적인 '적진' 공략의 일환으로 선택되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취임 첫날 남부 국경을 닫고 불법 이민을 중단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뉴욕주는 캘리포니아주와 더불어 민주당이 확고한 우위를 점해온 주입니다. 

트럼프로선 상대 진영의 '심장부' 공략에 나선 격입니다.

찬조 연설자도 바이런 도널즈 하원의원(플로리다) 등 흑인과 히스패닉 인사를 내세웠습니다.

거의 평생을 뉴욕에 거주해온 트럼프 전 대통령은 뉴욕의 범죄율, 노숙자 문제, 열악한 지하철 등 인프라를 거론하면서 뉴욕은 "추락하고 있는 도시"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뉴욕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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