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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중서부 토네이도 강타… 사망자 속출

05/22/24



어제 중서부 지역을 강타한 강력한 토네이도로 아이오와주 그린필드에서 여러 명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토네이도가 일리노이와 위스콘신주로 이동하면서 13만명 이상이 전력 공급이 차단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이오와주 경찰은 토네이도로 인해 그린필드에서 여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병원도 피해를 입어 최소 12명의 부상자가 다른 시설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아이오와주에서는 풍력발전기가 파괴되고 일부는 불이 붙기도 했습니다.

또 일리노이와 위스콘신주에서는 13만명 이상의 고객이 전력 공급이 차단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는 광범위한 정전과 홍수로 인해 차량과 건물이 침수되었습니다.

현지 방송인 KETV는 소방관들이 물에 잠긴 차량에서 사람들을 구조하는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리노이주에서는 먼지 폭풍으로 인해 가시거리가 낮아져 주간 고속도로 2곳이 폐쇄되었습니다.

국립기상청의 밥 오라벡 예보관은 오늘 토네이도가 방향을 바꿔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아칸소, 미주리 남부 지역으로 이동하며 큰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콜로라도주 북동부 유마 시에서는 어제 예상치 못한 우박 폭풍이 발생해 주민들이 골프공에서 야구공 크기까지의 우박을 제거하기 위해 중장비와 제설 장비를 동원해야 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20일 오후부터 하루밤 사이 무릎 깊이의 얼음 덩어리가 쌓이면서 건물과 차량에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일부 자동차는 앞유리가 산산조각 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유마 시에는 약 3,5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지역은 네브래스카 서쪽 경계에서 약 40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우박이 내린 지역 외에도 심한 폭우가 쏟아져 더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폭풍은 엄청난 폭우와 강풍, 초대형 우박을 동반했고 콜로라도와 인접한 중서부의 다른 주들도 폭풍우와 홍수에 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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