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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요커 감당 가능한 렌트 5% 미만에 불과

05/22/24



뉴욕시의 렌트 상황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뉴요커들이 편안하게 감당할 수 있는 렌트는 5%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동산 업체 스트리트이지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연 소득인 8만 8647달러를 버는 뉴요커가 감당할 수 있는 렌트 매물은 5% 미만으로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통상 연 소득의 30% 이하를 주택비용으로 써야 건전한 수준이라는 것을 고려 하면 이러한 소득으로는 월 2216달러의 렌트를 감당할 수 있지만, 지난해 뉴욕시의 평균 렌트는 3475달러에 달했습니다. 

평균 소득자가 렌트로 소득의 상당 부분을 사용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필수 근로자들의 상황은 더욱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소득이 7만 달러 미만인 필수 근로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렌트는 뉴욕시 전체 렌트 매물 중 겨우 1%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뉴욕시는 임금 상승률이 주택가격 상승세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평균 렌트는 약 8.6% 오른 3475달러를 기록했지만, 뉴요커 평균 임금은 1.2%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보고서는 “렌트에 더 많은 지출을 할수록 세입자 예산에 더 큰 구멍이 생기고,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하는 등 장기 계획을 세우기가 더 어렵지만 많은 뉴요커가 다 른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렌트에 돈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스트리트이지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장기적인 주택공급 확대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용적률 규제 완화와 맨해튼 외부의 퀸즈, 브루클린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은 지역에서의 개발 허용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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