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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트럼프 부인 성폭력에 경악”… 칸에서 영화 공개

05/21/24



영화 "The Apprentice"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다룬 작품인데요.

어제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됐습니다.

그런데 전부인을 성폭행하는 하는 장면이 담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영국 일간 가디언 등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이 영화는 8분간 기립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공개된 ‘어프렌티스’는 이란계 덴마크 감독인 알리 압바시의 작품으로, 1970∼80년대 젊은 시절의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욕에서 부동산 사업을 키우려 노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 후반부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 간 논란이 됐었던 성폭력 장면을 포함하고 있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극중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외모를 비난하는 이바나에 격분해 강제로 성관계를 갖습니다.

이 장면은 1990년 이바나가 제기한 이혼 소송 과정에서 나온 주장을 바탕으로 각색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바나는 1989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바닥으로 밀친 뒤 머리카락을 한 움큼 뽑으며 강제로 성관계를 했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시 사건에 대한 이바나 측의 주장을 “분명한 거짓”이라고 주장한 바있습니다. 

그리고 이바나는 이혼 후인 1993년 성명을 내고 실제로 형사상의 의미로 성폭행을 당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해명하며 자신의 증언을 번복했습니다. 

"The Apprentice"는 올해 칸영화제에서 주목 받는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며 미국 대선 정국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 대한 미국 내 배급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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