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휴스턴 '폭풍 강타'… "한인 재산 피해도"
05/20/24
기상이변은 많은 재산과 인명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태풍과 홍수에 이어서 허리케인을 동반한 돌풍 또한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더위로도 많은 피해를 주면서 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한인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텍사스와 휴스턴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한인들의 마음도 걱정스럽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휴스턴 북서부 교외 지역인 해리스 카운티 사이프러스 인근에 최대 시속 110마일의 토네이도가 발생했으며, 카운티 내 다른 지역에도 최대 시속 100마일의 강풍이 불어서 곳곳의 송전탑이 쓰러지고 전선이 끊어졌습니다.
이 일대에서만 강풍으로 인한 화재와 사고로 모두 7명이 사망했습니다.
해리스 카운티 당국은 일부 지역의 경우 전기가 복구되는 데, 몇 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NWS)은 휴스턴 지역에 화씨 90도 이상의 무더위가 예상된다며 폭풍 잔해물을 치우는 과정에서 열사병 등 온열 질환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휴스턴 보건부는 지역의 노인과 장애인 등이 있는 가구에 휴대용 냉방기기 400대를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휴스턴 지역 한인들의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휴스턴 총영사관은 "한인 가운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일부 재산 피해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정확한 피해 현황은 집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휴스턴과 해리스 카운티 등 피해지역에는 약 3만여 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