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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시안 단체 “복지예산 18%까지 늘려야”
05/17/24
뉴욕시 주요 아시안 커뮤니티단체들이 시정부와 시의회 측에 아시안 커뮤니티에 대한 예산 배정을 18%까지 늘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18% AND GROWING’ 연맹에 소속된 아시안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 200여 명은 어제 뉴욕 시청앞에서 집회를 열고 뉴욕시에 아시아태평양계(AAPI) 커뮤니티에 대한 사회복지 서비스 예산 배정을 확대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뉴욕시 내 아시안 인구가 18%에 달하고, 아시안 커뮤니티는 급성장하고 있지만 그에 걸맞은 복지 서비스 예산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2023~2024회계연도에 뉴욕시는 예산 1070억 달러 중 아시아태평양계 커뮤니티에는 6% 미만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아시안 커뮤니티단체 운영 지원에 750만 달러, 소셜서비스 750만 달러, 의료 및 보건정책 지원에 400만 달러 등 예산을 늘려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민권센터·뉴욕가정상담소·시민참여센터(KACE) 등이 참가했으며 중국·인도·남아시아 등 주요 아시안 단체 대표들도 빠짐없이 참석했습니다.
아시안어린이가족연맹(CACF) 측은 “아시안 커뮤니티는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민족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커뮤니티”라며 “균형적이지 않은 예산을 바로잡기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