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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500배… 10대 사인은 ‘심장마비’
05/17/24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과자로 알려진 과자를 먹는 '원칩 챌린지'가 sns에서 이어져 왔는데요.
이 과자를 먹은 미국의 한 10대 소년이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NYT 보도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州) 검시소는 어제 공개한 부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9월 1일 사망한 해리스 윌로바(14)의 사인과 관련 "심비대증 및 좌전하행 관상동맥의 심근교를 가진 사람이 고농도의 캡사이신을 함유한 음식을 최근 섭취한 환경에서 발생한 심폐 정지"라고 밝혔습니다.
윌로바는 지난해 9월 친구가 준 토르티야 칩을 먹고 기절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토르티야칩은 미국 제조업체 파퀴칩스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인 캐롤라이나 리퍼와 나가 바이퍼 고추로 만든 것으로 청양고추의 220배, 불닭볶음면의 500배 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칩 챌린지'는 매운 칩을 먹고 물이나 다른 음료를 마시지 않고 최대한 오래 버텨야 하는 놀이로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해 9월 윌로바의 죽음으로 파키칩스 온라인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