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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최강 태양 폭풍에 세계 곳곳서 ‘오로라’

05/13/24



약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이 발생해 지구 전역에서 다채로운 오로라가 관찰됐습니다

11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독일과 스위스, 중국, 영국, 스페인, 뉴질랜드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보라색, 녹색, 노란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의 오로라가 나타났습니다.

미국에서도 플로리다 남부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캔자스, 네브래스카, 아이오와, 미시간, 미네소타 등지에서 오로라가 관찰됐습니다.

다만 당초 우려됐던 대규모 정전 등 심각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고, 전력망과 통신 등에서 소규모 혼란에 그쳤습니다.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어제까지 지자기 폭풍이 계속됐고, 고주파 통신 및 GPS 시스템의 기능 저하와 전력망 불안정과 관련해 예비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는 서비스 성능 저하를 겪으면서 괌련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위성들이 압박을 받고 있지만 현재까지 견뎌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에너지부는 이번 태양 폭풍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앞서 NOAA의 우주기상예측센터(SWPC)는 10일 극한(extreme) 수준인 G5 등급의 지자기 폭풍이 지구에 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G5 등급의 폭풍이 지구를 강타한 것은 2003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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