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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1.2% 오를 때 렌트는 8.6% 인상
05/10/24
뉴욕시에서의 주거비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임금 인상률은 인색한 데 렌트는 급격 한 속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체 스트리트이지에 따르면 2022~2023년 뉴욕시 렌트 인상률은 8.6%입니다.
같은 기간 임금 인상률은 1.2% 였습니다. 렌트와 임금 인상률 격차는 7.4%포인트로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통계는 노동통계국 및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는데 전국 평균은 임금 인상률이 4.3%, 렌트 인상률이 3.4%로 오히려 임금 인상률이 더 높았습니다.
뉴욕시에 이어 보스턴(6.8%포인트), 신시내티(6.4%포인트), 뉴욕주 버팔 로가 (5.6%포인트 등으로 렌트와 임금 인상률의 격차가 컸습니다.
이런 차이에는 공급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뉴욕시의 탄탄한 고용 시장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주택 공급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임대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한 상황입니다.
현재 높은 금리로 인해 부동산 매수자들이 주춤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없다면 올여름 렌트는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체 더글라스엘리먼·밀러 사무엘이 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4월 맨해튼 렌트 중윗값은 4250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전월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역대 4월 기록 중 가장 높습니다.
맨해튼, 브루클린, 퀸즈 등의 지역에서 렌트 중윗값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며, 신규 거래 건수도 많고 공실률은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