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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NJ 한인 시니어 67%, 필수지출 감당 못 해

05/09/24



뉴저지 한인 시니어의 76%는 영어사용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7%는  렌트와 의료비, 식비 등 기본적인 생활 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ACF 한인커뮤니티재단은 어제 뉴저지 티넥에 위치한 AWCA 회관에서 지역 정치인, 시니어 단체 관계자, 의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저지한인노인 실태 조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어제 발표한 자료는 주디스 임 재단, 사우스폴 재단 등의 후원을 받아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이 미국 7개 주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뉴저지 한인 시니어의 97%가 이민자로 나타난 가운데, 76%는 영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고,  39%는 저소득층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뉴저지 한인시니어의 67%는 렌트, 식비, 의료비 등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돈이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그 중 38%는 의료비, 37%는 렌트비 부담을 꼽았습니다. 식비 31%, 교통비 15%가 뒤를 이었습니다.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시니어들도 다수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큰 어려움은 정보 부족을 꼽았지만 38%나 되는 한인 시니어는 역시 언어장벽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심해진 고립감과 불안감도 호소했습니다.

14%는 외부와의 단절을 12%는 건강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한 잉글우드클립스 박명근 시장과 버겐카운티 관계자는 뉴저지 한인 노인 들에 대해 더 많은 지원 방안을 찾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ACF는 지난달 뉴욕, 어제 뉴저지에 이어 앞으로 LA와 워싱턴DC에서도 해당 지역 조사 결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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