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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시행 1년 앞둔 리얼아이디 발급 저조

05/09/24



리얼아이디(Real ID) 시행일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뉴욕 일원의 리얼아이디 발급 비율은 절반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고다미스트가 뉴욕주 차량국(DMV)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현재까지 리얼아이디를 받은 뉴욕주민은 700만 명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뉴욕주 성인 인구(약 1590만 명)를 고려하면, 절반도 안되는 비율입니다.

뉴저지 일대에서도 리얼아이디의 발급 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저지주 차량국(MVC)에 따르면 뉴저지주에서 발급된 리얼아이디는 현재 81만 6382개에 불과합니다.

운전자 7명 중 1명 만이 리얼아이디를 받은 수준입니다.

전국 평균 발급률 53%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입니다.

국토안보부(DHS)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전국에서 리얼아이디를 발급받은 인구는 총 1억 5100만 명으로, 발급 비율이 53% 수준이었습니다.

리얼아이디는 테러 방지와 신분 도용 예방을 목적으로 도입된 연방 정부 규정에 따라 제작된 신분증으로, 공항이나 연방 건물 출입 시 필요한 공식 신분증입니다.

당초 2018년 1월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수차례 연기 끝에 내년 5월 7일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리얼아이디를 발급받으려면 여권이나 영주권, 출생증명서와 같은 신분증명서, 주소가 표기된 거주 증명서, 소셜시큐리티 카드 등이 필요합니다.

DMV는 리얼아이디 발급률을 높이기 위해 공항, 주립공원, 도서관 등에 인력을 배치하고 신청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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