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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면전서 '폭로'… "외설적 내용도 난무"

05/08/24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성추문 관련 형사 재판이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어제 재판에는 포르노 스타 스토미 대니얼스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포르노 스타 스토미 대니얼스는 2016년 대선 직전 트럼프와의 성관계 사실을 비공개로 하기 위해 트럼프의 개인 변호사인 마이클 코언으로부터 13만 달러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대니얼스는 또 트럼프가 2006년 골프 대회 뒤 자신을 호텔방으로 저녁 초대를 해 성관계를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에 출연하도록 해주겠다고 유혹했고 자신이 유부남인 것은 신경 쓰지 말라고 말했다면서 그해 트럼프와 여러 차례 더 만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입막음을 위한 돈을 제때 받지 못해 코언 변호사에게 재촉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도 여러번 재촉한 뒤에야 받을 수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재판 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내내 찌푸린 모습이었고, 변호사와 속삭이거나 고개를 젓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후에 대니얼스가 명예훼손 사건에 대해 증언할 때는 한 차례 이상 졸기도 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측 변호인은 대니얼스의 증언이 지나치게 세부적이어서 재판의 편견을 유발할 수 있다며 재판 중단을 요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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