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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세입자 2명 중 1명 렌트비 감당 힘겨워”

05/08/24



대도시 지역에서 세입자들의 렌트비 부담이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입자의 절반 이상이 소득의 절반 이상을 렌트비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29일 부동산 업체 질로는 “지난 몇 년 동안 렌트비 인상 폭은 완화됐지만 소득이 이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가구 소득에서 월 렌트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팬데믹 이전 보다 상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2년 기준 전국에서 렌트비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안고 있는 가구는 1900만 가구로 이들은 소득의 30% 이상을 월 렌트비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연방정부는 소득의 30% 이상을 렌트비로 지출하는 가구를 ‘렌트비 과부담 가구’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또 세입자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약 940만 가구는 수입의 절반 이상을 월세로 지출하면서 주택과 식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정도로 재정적 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방정부의 주택바우처(HCV)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세입자에게 렌트비 지원을 제공하고 있지만, 실제로 지원받는 가구는 자격을 충족하는 가구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1860만 가구가 바우처 자격에 대한 소득 기준을 충족했지만 240만 가구만 지원이 가능해 바우처 수가 지원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주택바우처 프로그램의 확대와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질로는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 지원 강화가 노숙 가족의 증가를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조치”라고 강 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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