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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인슐린으로 19명 살해한 간호사 종신형

05/07/24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한 간호사가 환자 22명에게 인슐린을 과도하게 투여하고 19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CNN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41살 헤더 프레스디는 3건의 살인 혐의와 19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리 카운티 법원에서 종신형과 최소 380년에서 최대 760년의 징역형을 부과받았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프레스디는 특히 인력이 부족한 야간 근무 시간을 이용해 환자들에게 과다하게 인슐린을 투여했고, 일부 환자가 이를 견디면 추가로 인슐린을 투여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앞서 프레스디는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카운티 치코라 지역의 한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던 중 3명에게 인슐린을 과다 투여했고, 이 중 2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에 2건의 살인과 1건의 살인 미수, 1건의 가중 폭행, 3건의 돌봄 의존자 방치, 3건의 무모한 위험 행동 혐의로 지난해 5월 기소됐습니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프레스디가 5개의 다른 치료 시설에서 19명의 환자를 학대한 혐의도 발견해 지난해 11월 추가로 기소했습니다.

이 중 17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녀의 불법 행위는 소셜미디어와 동료들과의 대화에서도 나타났고 "언제쯤 죽는 거지?" 등의 발언을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들의 나이대는 43세부터 104세까지 다양했고, 프레스디는 2018년부터 5년 동안 여러 의료 시설을 전전하며 이러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변호사에 따르면 프레스디는 자신이 환자들을 돕고 있고 그들의 고통을 끝내고 있다고 믿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레스디는 간호사가 되기 전 동물병원에서 일했고 동물을 안락사시키는 일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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