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임대료 대폭 상승 예상… "1년 후 5.1% 상승"
05/07/24
미국의 주택 관련 비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앞으로 사상 최고치로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앞으로 1년 후 주택 가격이 5.1%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1년 전 예상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입니다.
5년 후 주택 가격 상승률 예상치는 2.7%로 전년 예상치 2.8%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임대료도 마찬가지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년 후에는 현재보다 9.7%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고, 2014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5년 후에는 임대료가 5.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때 실질적으로는 제자리걸음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1년 후 평균 모기지 금리는 8.7%, 3년 후에는 9.7%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현재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가 이미 7.22%에 달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상승은 주택 시장에 더 큰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가계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늘어난 저축을 이미 모두 소진한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팬데믹 동안 쌓인 초과 저축이 이제 마이너스로 전환되었다는 것으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가계의 경우 대출 수요가 모든 범주에서 악화됐는데, 특히 자동차 할부금융 수요는 1년 만에 가장 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