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1909년 침몰한 선박 115년 만에 발견

05/06/24



슈피리어 호수에서 1909년 실종된 목조 증기선 '아델라 쇼어스'가 115년 만에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CBS 등 언론은 미시간주의 '오대호 난파선 역사학회(The Great Lakes Shipwreck Historical Society·GLSHS)'가 1909년 5월1일 화이트피시 포인트(Whitefish Point) 인근에서 사라졌던 선박 '아델라 쇼어스(Adella Shores)'를 찾았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배는 화이트피시 포인트 북서쪽으로 40마일(약 64km) 이상 떨어진 지점의 650피트(약 198m에) 넘는 깊이의 물속에서 발견됐습니다. 

이 배는 1894년 미시간주 지브롤터에서 건조됐고, 쇼어스 목재 회사가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유주의 딸 아델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는데 이후 15년간 운항하면서 2차례 얕은 물에 가라앉는 사고가 있었지만, 모두 다시 떠올라서 복귀한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1909년 소금을 운반하던 중 다니엘 J. 모렐 선박을 따라 화이트피시 포인트 인근을 지나다가 실종됐습니다.

당시 호수가 얼어붙어 두꺼운 얼음을 헤치며 항해하던 중이었는데 얼음과의 충돌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됐고, 승무원 14명이 실종됐습니다.

협회는 해당 선박을 지난 2021년 여름 수중음파탐지기로 처음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대호 난파선 역사학회(The Great Lakes Shipwreck Historical Society·GLSHS)는 최근 이 사실을 공개하며 난파선의 발견이 늦게 공개된 이유는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는데 많은 연구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