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이지패스 통행료 과다청구 1,891건
05/02/24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이지패스 과다 청구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이기 주의가 요구됩니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뉴욕·뉴저지 항만청이 관리하는 다리와 터널에서 통행료가 정상보다 높게 부과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2022년 6월부터 2023년 6월 사이에만 1,891건의 과다 청구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과다 청구의 원인 중 하나는 이지패스 스캐너가 차량을 잘못 분류하는 오류가 대표적입니다.
예를 들어, 승용차가 트럭으로 잘못 인식돼 더 높은 요금이 청구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특히 톨부스를 지나갈 때 다른 차량과의 거리가 가깝거나 겹칠 때 발생하기 쉽다는 게 항만청의 설명입니다.
피해자 중 한 명인 뉴저지 티넥에 거주하고 있는 데이비드 레러는 지난 11개월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총 300달러 이상의 과다 청구 사례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과다 청구된 요금을 모두 환급받았지만, 이 문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항만청은 이 문제를 인정하고 극히 일부분이라고 해명하면서도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정확한 요금 부과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지패스 사용자들에게는 통행료 청구 내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이의를 제기할 것이 당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