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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컬럼비아대 캠퍼스에 경찰 진입… 300여 명 연행

05/01/24



대학가에서 가자지구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찰과 대학 당국의 대응도 눈에 띄게 강화되고 있습니다. 

뉴욕의 컬럼비아대학에서는 시위대가 학내 건물을 점거하자 경찰이 진입해 230명 이상을 체포했습니다.

뉴욕 경찰 당국은 어제 밤 9시께 컬럼비아대 캠퍼스 내부에 진입해 같은 날 저녁 캠퍼스 건물인 해밀턴 홀을 기습 점거한 시위대를 해산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다리차와 섬광탄, 망치도 사용되는 등 강력한 진압이 이루어졌습니다.

또 뉴욕대학에서도 경찰의 강경 진압이 이루어졌고, 시위대뿐만 아니라 인근 행인들까지 통제하는 모습이 SNS등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에서는 친팔레스타인과 친이스라엘 시위대 간의 충돌이 격화돼 LA 경찰이 캠퍼스에 출동했고, 이날 시위대끼리 충돌하는 과정에서는 쇠 파이프와 테이저건, 후추 스프레이 등도 사용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지난 달 컬럼비아대를 중심으로 확산한 미국 대학가의 반전 시위가 전역으로 번지며 대학 측의 대응 강도도 높아지는 모양새입니다. 

애리조나대학에서는 학내 경찰이 "화학적 자극 물질"을 사용해 불법 집회에 대응했다고 밝혔고, UCLA도 이전에 학내 시위에 관대하던 태도에서 벗어나 강경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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