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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우편물 절도 사기 한인 등 4명 체포

04/30/24



세인트루이스에서 발생한 대규모 우편물 절도 사건의 용의자들이 마침내 덜미를 잡혔습니다. 

한국인을 포함한 네 명의 용의자가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돈을 편취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미주리주 검찰은 세인트 찰스와 워런 카운티에서 우편물 절도사기를 벌인 루벤 김씨를 포함한 4명의 절도단이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찰에 따르면, 36세의 루벤 김씨 외 엘리야 브릭스라는 42세 남성은 세인트루이스 지방법원에서 은행사기 3건과 개인정보 도용 2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또 44살 제시카 커크패트릭과 41살 홀리 네일러도 각각 은행사기 2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들의 주요 범행 방식은 우체통에서 개인 체크와 우편물을 훔친 뒤, 이를 이용해 위조 수표를 만들고 현금화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브릭스는 컨트랙터로 일하며 2019년부터 고용주의 집 우체통에서 우편물과 개인 체크 등을 훔쳐내 개인정보를 이용해 체크를 위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씨와 커크패트릭, 네일러는 위조 수표를 현금화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2021년 10월 체포당시 브릭스는 마약과 백지 수표, 도난당하거나 사기당한 수표 총 4만 423달러를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30개 이상의 도난당한 데빗 카드와 100개 이상의 타인 명의로 된 수표, 그리고 수십 명의 명의로 된 도난당한 우편물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이 편취한 금액은 총 11만 6,269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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