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1,116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 발표
04/25/24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1116억 달러 규모의 새 회계연도 최종 행정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 예비 행 정예산안 대비 22억 달러가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어제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1116억 달러 규모의 2024-2025 회계연도 최종 행정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 예비 행정예산안 대비 22억 달러가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거센 반대가 이어졌던 유아교육 등 교육분야, 경찰, 문화 기관 등에 대한 예산삭감 방안은 철회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 공립도서관 등 분야의 삭감 계획은 그대로 입니다.
아담스 시장은 “2024~2025회계연도 예산안에 공공 안전, 유아 교육, 노동자 계층의 요구를 포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망명신청자 지원 비용을 절감하고, 예상보다 나은 세수 확보 현황 등에 따라 예산을 상향 조정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공공안전 강화’에 우선순위를 두고 뉴욕시경(NYPD) 신입 경찰관 1200명 추가 채용을 위해 6240만 달러가 배정됐습니다.
예산삭감 계획이 발표된 후 큰 논란이 일었던 교육 예산은 5억 1400만 달러를 복원했습니다.
우선 많은 학부모들이 우려했던 ‘3-K 포 올’과 ‘프리케이’ 등 무상 보육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임시 부양 연방자금이 끊긴 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예산 9200만 달러를 배정했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반발을 야기했던 시 공립도서관 예산은 기존 계획대로 5800만 달러 삭감될 전망입니다.
시의회는 이번 행정예산안을 검토한 뒤, 6월 30일까지 최종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