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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주민 79% “식비 감당 어렵다”

04/25/24



뉴욕시에서 식료품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영리단체 '노 키드 헝그리 뉴욕'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욕 주민의 약 79%는 지난 한 해 동안 식비 감당이 더 어려워졌다고 대답했습니다.

전년도 조사 결과 같은 대답의 73% 대비 6% 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인 47%의 응답자는 식비 감당이 '몹시 어려워졌다'고 대답했고, 85%는 소득보다 식료품 비용의 상승 속도가 더 빠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소득 상승과 식비 상승 속도가 비슷하다고 느낀 뉴요커는 12%에 불과했고, 소득 상승 속도가 식비 상승 속도보다 빠르다고 응답한 비율은 3%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뉴요커들이 식료품 구매 패턴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51%의 응답자는 단백질 구입을 줄였고, 45%는 신선한 농산물 구매를 줄였다고 답변했습니다.

37%는 ‘단백질과 채소의 대체품으로 쌀과 기타 식품을 구입했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응답자 절반 이상인 51%는 ‘덜 편리하더라도 더 저렴한 곳에서 장을 본다’고 했고, 26%의 뉴요커들은 ‘쿠폰과 할인 혜택을 검색하는 데 30분 이상을 소비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공립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가정 87%와 농촌 지역 주민들의 89%가 식료품 구입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식비 상승이 뉴요커들의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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