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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대학가 시위 확산… 주 방위군 배치 요구도

04/24/24



대선을 앞두고 미 대학가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백악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특히, 이런 시위가 반유대주의로도 비화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반년을 넘긴 가운데 이런 갈등이 미국 대학 캠퍼스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어제 미 전역의 대학 캠퍼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친팔레스타인 시위와 관련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컬럼비아대학에서는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휴전을 촉구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정치권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컬럼비아대의 학교 폐쇄 결정을 비판하고, 대학이 더 큰 용기와 힘을 얻어서 학교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학교 폐쇄는 상대방이 이긴다는 뜻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밖에 공화당과 민주당 소속의 여러 의원들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유대인 학생들을 지지하고, 반유대주의에 맞서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다만 베이츠 부대변인은 뉴욕 컬럼비아대 캠퍼스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주 방위군을 배치하라는 일부 공화당 의원들의 요구에 대해선 주 방위군 배치는 캐시 호철 뉴욕 주지사가 결정할 문제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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