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메디케이드 변화… 홈케어 대폭 제한
04/22/24
뉴욕주의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2024~2025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총 31억 달러가 메디케이드 개선에 추가로 배정되었습니다.
지난 14일 칼 히스티 뉴욕주 하원의장이 발표한 2024~2025 회계연도 예산안에 따르면, 총 31억 달러가 메디케이드 개선에 추가로 배정되었습니다.
이 중 상당 부분은 메디케이드 보드 등급의 향상과 병원 서비스 향상에 집중될 예정이며, 지원 생활 프로그램 등급 향상과 메디케이드 삭감액 복원, 특히 장기 치료 프로그램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런데 한인들이게 주목되는 점은, CDPAP(Consumer Directed Personal Assistance Program) 프로그램의 내용이 크게 변경된다는 점입니다.
CDPAP는 장애인 또는 장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자격증이 없이 가족 또는 친구로부터 직접 홈케어를 받을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많은 한인들이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 앞으로는 수혜가 대폭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인 만큼, 한인 커뮤니티에서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인사회 보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문간호업체 익스트림케어는 “주정부가 뉴욕주에 몇백 개가 되는 CDPAP 홈케어 에이전시(home care agency)들을 다 문 닫게 하고 정부에서 지정하는 한 회사가 모든 CDPAP 프로그램을 관리하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며 “많은 한인 어르신이 불편을 느끼실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