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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판 열리는 법원 앞에서 ‘분신’
04/19/24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판이 진행되는 맨해튼 형사법원 건너편 공원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맨해튼 100센터 스트릿 법원 바로 건너편 공원에서 한남성이 전단지를 공중에 뿌리고 이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그가 불을 붙이기 직전 가방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려 했다며 그것이 무엇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불길속의 남성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주변 사람들이 소화기로 불을 끄고 경찰이 달려가는 모습도 있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분신한 남성은 37세의 맥스 아자렐로(Max Azzarello)로 알려졌으며 2,648단어로 된 장황하고 일관성 없는 문장에서 "전체주의적 사기"와 임박한 "종말론적 파시스트 세계 쿠데타"에 대한 "극단적인 항의 행위"로 분신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전단지에는 “진정한 역사의 진실”, "NYU는 폭도의 전선"이라며 학교에 대한 다양한 비리 혐의가 적혀 있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뿌린 전단을 수거해 구체적인 분신 동기 등을 확인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