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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 금리 다시 반등… 거래 냉각

04/19/24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7%대로 반등했습니다.

주택 시장에 영향을 주면서 다시 주택 거래가 감소했습니다.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7.1%로 한 주 전보다 0.22% 상승했는데, 지난해 12월 이후 약 4개월만에 처음으로 7%대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들어 물가 지표가 예상 밖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존 예상과 달리 금리 인하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면서 시장 금리와 함께 대출 금리를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리 상승은 주택 거래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보고에 따르면, 3월 미국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419만건으로 전월 대비 4.3% 감소했고, 전년 대비로는 3.7% 감소했습니다.

이런 하락세는 특히 주택 매물 재고량이 증가하는 가운데서도 발생하면서, 주택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상승과 함께 집값도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월 기존주택 중위가격은 39만3천500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8% 올랐습니다. 

한편 미국 부동산 업계가 중개 수수료 관행을 변경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수수료가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부 구매자들이 주택 구매 시기를 늦추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변경된 거래 제도는 오는 7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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